현아·던, 싸이 품 떠난다… 피네이션 전속계약 만료

현아·던, 싸이 품 떠난다… 피네이션 전속계약 만료

2022.08.29. 오후 5: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현아·던, 싸이 품 떠난다… 피네이션 전속계약 만료
AD
가수 현아 씨와 던 씨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29일 오후 피네이션 측은 현아 씨와 던 씨가 최근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알렸다.

피네이션은 “현아, 던 그리고 현아&던은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과감한 음악과 독보적인 비주얼 및 퍼포먼스로 피네이션의 색깔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그리고 그들의 아티스트로서의 열정과 스텝들을 향한 배려와 정성은 그간 모두의 귀감이 되었다”라며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은 현아, 던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아와 던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