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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세 MC 김구라 씨, 김숙 씨, 서장훈 씨는 5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공로를 그간 출연해 준 부부들에게 돌렸다. 사적인 영역을 공개하기로 결심해준 42쌍의 부부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인소부부'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인교진, 소이현 씨를 비롯해 자타 공인 최고의 사랑꾼 부부 최수종, 하희라 씨, 초현실 부부 노사연, 이무송 씨, 입양 스토리를 공개한 진태현, 박시은 씨,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의 이지혜, 문재완 씨 등이 '동상이몽2'를 통해 부부와 가족의 희로애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임창정, 서하얀 씨 부부와 앤디, 이은주 씨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중 서장훈 씨는 인교진, 소이현 씨 부부를 '동상이몽2' 장수의 1등 공신으로 꼽았다. 서장훈 씨는 인교진, 소이현 씨 부부에 대해 "오래 출연하기도 했고, 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두 사람은 잘 맞고, 늘 재밌다. 이 부부의 모습이 결혼을 앞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숙 씨는 "일명 '깻잎 논쟁'을 일으킨 노사연, 이무송 씨 부부가 기억에 남는다"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한 팀만 꼽기에는 어렵다며 머뭇거리던 그는 "몇 팀이 떠오르는데, 진짜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금슬이 좋았던 최수종 하희라 씨 부부도 있었고, 너무 부러웠던 하재숙 씨 부부도 생각난다"며 5년 간 '동상이몽2'를 채워줬던 부부들을 떠올렸다.
'동상이몽2'에 출연한 후 부부가 더욱 일이 잘 풀리거나, 대중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만족스럽다는 김구라 씨는 둘째 아이를 얻게 된 강경준 씨 부부, 조현재 씨 부부를 기억에 남는 부부로 꼽기도 했다.
출연해 준 부부들에게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출연을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 김구라 씨는 "타이밍이 안 맞는 경우도 있고, 배우자가 출연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과거 육중완 씨에게 추천을 한 적이 있는데, 아내 분이 부담스러워한다는 말을 들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MC들 역시 "'동상이몽2'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구라 씨는 "내 아내도 방송 출연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김숙 씨는 "만약 내가 결혼해서 집안을 다 공개할 수 있냐고 하면 굉장히 고민할 것 같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깔끔함'의 대명사인 서장훈 씨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 때문에 출연 제의를 거절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5년을 이어오는 동안, 프로그램 입장에서도 섭외는 어려운 일이었다고. 김구라 씨는 "부부 이야기에만 갇힐 수 없다 보니, 부부의 가족, 친구들이 출연하는 경우도 많다. 이야기가 확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인데, 부부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방송 출연을 수락하기도 어려운 일"이라며 "캐스팅이 참 어렵다"고 제작진의 고충을 대신 전했다. 이어 김구라 씨는 "부부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께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출연을 결심하는 것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부부들이 '동상이몽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MC들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서장훈 씨는 최근 열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 씨 커플을 추천하며 "결혼을 하게 된다면 김준호 씨가 '미운 우리 새끼'에 계속 출연하기에는 난처할 수 있지 않나. 그러면 '동상이몽2'에 이어서 나와준다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단독] 서장훈 "결혼하는 날까지 '동상이몽2' 계속? 결혼 안 하면 돼"'로 이어짐.
[사진제공 = SBS]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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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부부'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인교진, 소이현 씨를 비롯해 자타 공인 최고의 사랑꾼 부부 최수종, 하희라 씨, 초현실 부부 노사연, 이무송 씨, 입양 스토리를 공개한 진태현, 박시은 씨,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의 이지혜, 문재완 씨 등이 '동상이몽2'를 통해 부부와 가족의 희로애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임창정, 서하얀 씨 부부와 앤디, 이은주 씨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중 서장훈 씨는 인교진, 소이현 씨 부부를 '동상이몽2' 장수의 1등 공신으로 꼽았다. 서장훈 씨는 인교진, 소이현 씨 부부에 대해 "오래 출연하기도 했고, 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두 사람은 잘 맞고, 늘 재밌다. 이 부부의 모습이 결혼을 앞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숙 씨는 "일명 '깻잎 논쟁'을 일으킨 노사연, 이무송 씨 부부가 기억에 남는다"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한 팀만 꼽기에는 어렵다며 머뭇거리던 그는 "몇 팀이 떠오르는데, 진짜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금슬이 좋았던 최수종 하희라 씨 부부도 있었고, 너무 부러웠던 하재숙 씨 부부도 생각난다"며 5년 간 '동상이몽2'를 채워줬던 부부들을 떠올렸다.
'동상이몽2'에 출연한 후 부부가 더욱 일이 잘 풀리거나, 대중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만족스럽다는 김구라 씨는 둘째 아이를 얻게 된 강경준 씨 부부, 조현재 씨 부부를 기억에 남는 부부로 꼽기도 했다.
출연해 준 부부들에게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출연을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 김구라 씨는 "타이밍이 안 맞는 경우도 있고, 배우자가 출연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과거 육중완 씨에게 추천을 한 적이 있는데, 아내 분이 부담스러워한다는 말을 들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MC들 역시 "'동상이몽2'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구라 씨는 "내 아내도 방송 출연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김숙 씨는 "만약 내가 결혼해서 집안을 다 공개할 수 있냐고 하면 굉장히 고민할 것 같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깔끔함'의 대명사인 서장훈 씨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 때문에 출연 제의를 거절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5년을 이어오는 동안, 프로그램 입장에서도 섭외는 어려운 일이었다고. 김구라 씨는 "부부 이야기에만 갇힐 수 없다 보니, 부부의 가족, 친구들이 출연하는 경우도 많다. 이야기가 확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인데, 부부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방송 출연을 수락하기도 어려운 일"이라며 "캐스팅이 참 어렵다"고 제작진의 고충을 대신 전했다. 이어 김구라 씨는 "부부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께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출연을 결심하는 것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부부들이 '동상이몽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MC들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서장훈 씨는 최근 열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 씨 커플을 추천하며 "결혼을 하게 된다면 김준호 씨가 '미운 우리 새끼'에 계속 출연하기에는 난처할 수 있지 않나. 그러면 '동상이몽2'에 이어서 나와준다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단독] 서장훈 "결혼하는 날까지 '동상이몽2' 계속? 결혼 안 하면 돼"'로 이어짐.
[사진제공 = SBS]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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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구라 "'동상이몽2' 부부로 출연? 아내가 원치 않아"](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2/0715/202207150900166362_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