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②] 박지후 “’지우학’ 연기 50점 주고 싶어… 다음 작품은 더 당당하게”

[Y터뷰②] 박지후 “’지우학’ 연기 50점 주고 싶어… 다음 작품은 더 당당하게”

2022.02.08.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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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지후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8일 오후 YTN star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친구들을 돕는 남온조 역할을 연기한 배우 박지후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되며 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순위 1위에 오른 뒤 10일째인 2월 7일까지 전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날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자신의 연기에 대해 “50점을 주고 싶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후는 “처음으로 하는 긴 호흡의 작품을 해냈다는 점에서 50점을 주고 싶다. 하지만 50점 밖에 못 주는 건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작품에서는 꼭 좋은 점수로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소망도 덧붙였다.

그는 “다양한 감정은 긴 호흡을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이었고, 또래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며 연기에 대해 더 알아가고 성장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라며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끝없는 변신을 예고했다.

올해 성인이 된 박지후는 “조금 더 성숙된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며 연기에 대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한 멘탈을 잃지 않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소망도 덧붙였다.

한편 박지후는 영화 ‘벌새’로 제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라이징 스타다. 그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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