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 코로나19 확진 판정… 엄지 이어 두 번째(공식)

‘비비지’ 은하, 코로나19 확진 판정… 엄지 이어 두 번째(공식)

2022.01.30.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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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은하, 코로나19 확진 판정… 엄지 이어 두 번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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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 멤버 은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트엔터는 SNS를 통해 은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스태프와 접촉하여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재실시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비비지’ 은하, 코로나19 확진 판정… 엄지 이어 두 번째(공식)

이어 “은하는 경미한 증상으로 격리되어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같은 그룹 멤버인 엄지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엄지에 이어 은하도 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며 비비지는 활동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한편 비비지는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그룹으로 오는 2월 9일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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