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해적: 도깨비 깃발' 권상우 “첫 악역,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

[Y현장] '해적: 도깨비 깃발' 권상우 “첫 악역,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

2022.01.12.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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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배우 권상우가 작품 참여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연출을 맡은 김정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주연 배우가 함께 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8년 만의 후속편이다.

이날 권상우는 “감독님과 두 번째 작품이라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재미있게 연기를 해줘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사극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아 호기심이 있었는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상우는 “가족이 함께 다 같이 볼 수 있는 영화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연기를 잘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새로운 모습을 관객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훈 감독은 “권상우 배우와 영화 ‘탐정’ 이후 두둑한 신뢰가 쌓였다. 전작에서 보였던 매력과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관객에게 권상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둘러싼 짜릿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는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해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까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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