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를 진행하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동료 박지선의 비보에 라디오 생방송을 중단했다.
2일 MBC 측은 YTN star에 "(안영미가) 방송 중 노래 나가는 시점에 해당 기사(비보)를 접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라디오 관련 후속 일정이 있었는데 이는 소화하지 못한 채 자리를 떠났다"라고 밝혔다.
방송은 안영미 없이 뮤지와 송진우가 대신 클로징 멘트로 마무리 지었다.
안영미는 KBS 19기 공채, 박지선은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틀'를 통해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일 MBC 측은 YTN star에 "(안영미가) 방송 중 노래 나가는 시점에 해당 기사(비보)를 접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라디오 관련 후속 일정이 있었는데 이는 소화하지 못한 채 자리를 떠났다"라고 밝혔다.
방송은 안영미 없이 뮤지와 송진우가 대신 클로징 멘트로 마무리 지었다.
안영미는 KBS 19기 공채, 박지선은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틀'를 통해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