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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는 한 남성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렸다.
5월 5일로 날짜가 표기된 사진 속 대화에서, 자신을 서울에 거주하는 남성이라고 소개한 A 씨는 나비의 전화번호를 두 차례 요구하고 있다.
나비는 해당 사진에 “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나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렸다.
5월 5일로 날짜가 표기된 사진 속 대화에서, 자신을 서울에 거주하는 남성이라고 소개한 A 씨는 나비의 전화번호를 두 차례 요구하고 있다.
나비는 해당 사진에 “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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