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내년 1월 10일 스페셜 앨범 발매…아이유·헨리 등 참여

god, 내년 1월 10일 스페셜 앨범 발매…아이유·헨리 등 참여

2018.12.26.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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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내년 1월 10일 스페셜 앨범 발매…아이유·헨리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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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20주년 프로젝트의 정점을 찍는다.

앞서 선공개된 '눈이 내린다'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데 이어 오는 2019년 1월 10일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 발매를 확정한 것.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는 김태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 모두가 참여하여 애정과 노력을 듬뿍 담았다. 지오디의 색깔과 감성을 오롯이 녹여내 20년이란 시간 동안 한결 같이 사랑해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THEN&NOW'는 지오디의 과거와 현재를 담았다는 의미로 신곡뿐 아니라 기존의 지오디 히트곡들을 리메이크 해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리메이크 곡 중 지오디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길'은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 후배가수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이 가창에 참여해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오디는 20주년 스페셜 앨범 발매뿐 아니라 데뷔 20주년이 되는 날인 2019년 1월 13일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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