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김탁구 이후 방송을 피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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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김탁구 이후 방송을 피한 진짜 이유

2016.06.20. 오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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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KBS 2TV '1박 2일' 대학 특집에서 선보인 강연에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후 방송을 오랜 시간 쉬게 되었던 진짜 이유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1박 2일' 대학 특집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쳤습니다.

윤시윤은 "저는 갑자기 캐스팅이 돼서 하이킥이란 걸 하게 됐다. 그런데 시청률이 너무 잘 나왔다"라며 "너무 얼떨떨한 상태에서 곧바로 김탁구 드라마를 하게 되었고 시청률이 50%가 넘어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윤시윤은 학생들에게 "좋았을까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윤시윤은 그 질문에 다시 답을 하며 "아뇨, 무서웠어요"라며 "내가 한 게 아니니까, 그저 너무 운이 좋아서 된 거니까"라고 당시 느꼈던 심정을 전했습니다.

또한, 윤시윤은 갑자기 얻게 된 인기에 지금 얻은 인기를 잃을까 봐 숨어서 지냈던 과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최다니엘, 신세경, 주원 등을 언급하며 "그런데 그 시간에 저랑 함께했던 다른 친구들은 도전하고 넘어지면서 꿋꿋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갔다"라며 "군대에 가서 눈물 나게 후회가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시윤은 '1박 2일'에 나오기로 결심에 대해 말하며 "오르기 힘들 거고 내려가기 무섭겠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려고요"라며 결심에 대한 다짐도 보여줬습니다.

윤시윤은 이내 진지해진 분위기를 "이 미션은 밥이 걸린 미션이고요"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해당 강연은 대학교 특집에서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윤시윤 강연을 본 뒤 "너무 감동적이었다", "정말 와 닿는 이야기를 경험을 통해 말해줘서 더 와 닿았다", "김탁구가 워낙 대박나서 전혀 힘든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KBS 2TV '1박 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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