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컸죠?" 루시리우, 대리모 통해 얻은 아들 공개

할리우드 배우 루시리우(46)가 대리모 출산으로 얻은 아들을 공개했다.

루시리우는 오늘(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록웰(Rockwell)의 사진을 올렸다. 록웰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루시리우의 지인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시리우가 엄마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루시 리우는 SNS에 "내 인생의 새로운 남자, 사랑하는 아들 록웰 로이드 리우를 소개합니다"라며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중국계 할리우드 스타 루시 리우는 1991년 드라마 '비버리 힐스 아이들'로 데뷔해 '미녀 삼총사', '시카고', '킬빌' 등에 출연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루시리우 인스타그램/영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