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부터 김사랑까지…"FA 거물★ 잡아라"

비부터 김사랑까지…"FA 거물★ 잡아라"

2015.09.14.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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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스타들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로 잇달아 FA(Free Agent) 시장에 나오면서 기획사들의 치열한 물밑 작업이 시작됐다.

비(정지훈)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2년여 동안 몸을 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결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JYP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 시절 비를 발탁해 데뷔시킨 장본인이다.

비는 SNS를 통해 "아버지 같은 홍승성 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서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다"며 향후 거취와 계획은 빠른 시일내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가 1인 소속사 형태를 이어갈지 대형 기획사와 새롭게 출발할지 관심이 모인다.

배우 김사랑은 지난해 8월 연을 맺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기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1년 만에 FA시장에 나왔다.

김사랑이 최근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준만큼 대형 기획사들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배우 강동원은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벌써부터 기획사 접촉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유재석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FNC 측은 "금시초문"이라고 일축했다.

배우 송지효는 2011년 7월부터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7월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씨제스는 송지효의 전 연인 백창주 대표가 이끄는 소속사. 씨제스 측은 "송지효의 새 소속사가 정해질때까지는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스타들은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국은 최근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오랜 매니저인 손형남 이사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섰다.

배우 박한별은 지난 7월 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도 종영을 앞두고 5개월 만에 전 소속사 젠스타즈와 결별하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비, 김사랑, 김종국,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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