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모인 '경북 사과'…인기에 속속 '품절'
서울서 '전국 생산량 60% 이상" 경북 사과 선보여
다채로운 사과 품종 한 곳에…저렴한 가격도 '인기'
서울서 '전국 생산량 60% 이상" 경북 사과 선보여
다채로운 사과 품종 한 곳에…저렴한 가격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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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사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경북의 사과가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 사과 농사는 풍작이라는데요.
김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탐스럽게 익은 사과가 서울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빨간 것부터 황금빛 사과, 크기가 작은 사과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사과를 사려는 긴 줄이 이어졌고, 여유 있게 준비한 물량도 일찌감치 동났습니다.
[현수빈 / 서울 황학동 : 백설공주가 왜 사과를 먹고 죽었는지 알 만큼 정말 탐스러운 사과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가족들하고 저녁 먹고 그릭 요거트랑 같이 사과랑 잘라서 먹을 계획이에요.]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경북 14개 시군에서 난 사과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다채로운 사과 품종을 모두 직접 맛볼 수 있고, 시중가보다 싼 값에 살 수도 있습니다.
지역 대표 품종과 신품종을 소개하는 명품관도 마련됐습니다.
[양금희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민들의 재배 노하우, 그리고 저희 경북의 행정력이 합해져서 생산되는, 사과로서는 가장 맛있는, 좋은 품질의 사과라는 걸 알리고 싶고요.]
지난해 대형 산불의 아픔을 딛고 올해는 모처럼 풍작, 생산량도 훌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작황이 좋아도 가격이 하락하면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자체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
[황병직 /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 협의회장 (경북 영주시장) : 올해 사과 작황은 경상북도에서 대체로 풍년입니다. 이렇게 풍년이라고 해서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어서 저희가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다니면서 (판촉 활동을) 하는 것이고요.]
경상북도는 행사장을 찾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입니다.
VJ : 김동욱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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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경북의 사과가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 사과 농사는 풍작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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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탐스럽게 익은 사과가 서울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빨간 것부터 황금빛 사과, 크기가 작은 사과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사과를 사려는 긴 줄이 이어졌고, 여유 있게 준비한 물량도 일찌감치 동났습니다.
[현수빈 / 서울 황학동 : 백설공주가 왜 사과를 먹고 죽었는지 알 만큼 정말 탐스러운 사과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가족들하고 저녁 먹고 그릭 요거트랑 같이 사과랑 잘라서 먹을 계획이에요.]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경북 14개 시군에서 난 사과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다채로운 사과 품종을 모두 직접 맛볼 수 있고, 시중가보다 싼 값에 살 수도 있습니다.
지역 대표 품종과 신품종을 소개하는 명품관도 마련됐습니다.
[양금희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민들의 재배 노하우, 그리고 저희 경북의 행정력이 합해져서 생산되는, 사과로서는 가장 맛있는, 좋은 품질의 사과라는 걸 알리고 싶고요.]
지난해 대형 산불의 아픔을 딛고 올해는 모처럼 풍작, 생산량도 훌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작황이 좋아도 가격이 하락하면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자체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
[황병직 /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 협의회장 (경북 영주시장) : 올해 사과 작황은 경상북도에서 대체로 풍년입니다. 이렇게 풍년이라고 해서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어서 저희가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다니면서 (판촉 활동을) 하는 것이고요.]
경상북도는 행사장을 찾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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