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뇌물 혐의...공무원 등 19명 추가 송치

'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뇌물 혐의...공무원 등 19명 추가 송치

2026.10.29.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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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4명이 숨진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19명을 추가로 송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29일) 광주특별시 공무원과 감리자 6명, 공사 관계자 10명 등 19명을 뇌물 등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서관 건립 공사 과정에서 부당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붕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부정한 금품 거래와 직무상 위법행위 등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11일 전남광주 서구의 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하청 업체 노동자 4명이 숨졌습니다.

현재까지 총 51명이 송치됐고, 이 가운데 법인 4곳과 공사 관계자 11명이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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