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차량 전면통제...내년 '보행 전용교' 탈바꿈

잠수교, 차량 전면통제...내년 '보행 전용교' 탈바꿈

2026.10.26.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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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이 오늘(26일) 0시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976년 개통한 잠수교가 50년 만에 '보행 전용교'로 탈바꿈하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왕복 4차로 절반을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로 바꾼 데 이어 한강 다리 중 첫 '보행 전용' 다리로 거듭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공사를 시작하면서 교를 지나던 시내버스는 양방향 모두 반포대교로 우회합니다.

보행자와 자전거는 공사 기간에도 잠수교를 건널 수 있습니다.

내년 8월 말 완공될 보행교에는 한강 조망 공간 22곳과 '투명 바닥' 2곳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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