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해선 일광∼월내 구간 나무 쓰러져 열차 지연

부산 동해선 일광∼월내 구간 나무 쓰러져 열차 지연

2026.10.25. 오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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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이틀간 100mm 넘는 비가 내린 부산에서 동해선 철도 구간에 나무가 쓰러져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25일) 저녁 7시 20분쯤 동해선 일광역에서 월내역 구간 선로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선로 전기 공급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나는 열차도 잇따라 지연됐는데, 경주역에서 청량리행 열차를 타려던 승객은 YTN에 1시간 20분 넘게 기다린 끝에야 겨우 대체 편으로 제공된 열차를 탔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해당 구간 상행선을 이용해 상·하행 열차를 교대로 운영하고 있고, 수목 역시 긴급 제거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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