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병원, 치료 전 과정 통합 관리 '스마트 정형외과' 최초 구축

[인천] 길병원, 치료 전 과정 통합 관리 '스마트 정형외과' 최초 구축

2026.10.19.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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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정형외과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재활에 이르는 치료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정형외과' 구축에 나섰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를 위해 의료 소프트웨어와 로봇 전문기업인 코넥티브, 올쏘케어, 에버엑스, 스트라이커, 씨지바이오 등 5개 기업과 '정형외과 AI·로봇 전주기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의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단, 치료, 재활과 연구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정형외과 진료 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정형외과'는 진료의 각 단계에 AI와 로봇 기술을 도입하고, 진단·수술·재활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환자 맞춤형 정밀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김우경 병원장은 스마트 정형외과는 디지털 혁신 역량을 계승해 AI와 로봇 중심의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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