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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아마추어 선수인 유지원 씨가 마라톤 대회에서 달리다 쓰러져 숨진 데 이어, 20대 여성이 경주 마라톤 대회에서 쓰러졌습니다.
경북소방안전본부는 어제(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주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도중 누군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쓰러진 여성은 전신쇠약과 고열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결승점 500m를 남기고 쓰러졌다가 숨진 여성이 러닝 인플루언서인 유 씨로 밝혀지면서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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