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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중동 출신 바퀴벌레가 부산에 살림을 차렸다는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꽤 징그럽게 생겼고 크기도 커서 여러분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부산 감만항 근처로 가보겠습니다. 하수구 쪽에 바퀴벌레들이 모여있죠.
이 녀석들의 정체는 바로 '투르키스탄 바퀴'고요. 원산지는 중동과 중앙아시아입니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검붉은색을 띠어서 '레드 러너'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국내 연구진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성충뿐 아니라 어린 개체인 약충과 알집까지 발견됐는데요.
이 말인즉슨 이미 이 불청객들이 국내 생태계에 정착했다는 뜻이겠죠.
항만 운송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다만 얼마나 넓은 지역으로 퍼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일본·유럽 등도 고초를 치르고 있다고 하니 추가 확산은 막아야 할 텐데요. 다만 무조건 살충제를 뿌리면 다른 곤충과 주변 생태계에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엔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카페에서 넙죽 큰절을 올렸는데,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가방을 멘 채로 예의 바르게 큰절을 올리는 학생들! 배시시 웃으며 일어나는데요. 다시 한 번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카페를 떠납니다.
부산 남구의 한 카페 사장님 A씨가 "CCTV 올리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귀여워서 올린다"며 SNS에 공개한 영상인데요.
아이들이 돈이 모자라서 빵을 포기하길래 서비스로 크루아상을 줬더니 신나게 들고 올라갔다고 하고요. 싹싹 비우고 내려와서 이렇게 큰절을 하고 간 겁니다.
영상엔 "아이들이 저렇게 하기까지 서로 얼마나 작전 회의를 했을지 상상하니 귀엽다"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A씨는 "아이들이 뭔가 작당모의를 하는 걸 직원이 들었는데 그게 저거였다"며 함께 웃음을 지었다고 답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참 잘 자랐다.", "요즘 보기 힘든 장면이라 뭉클하다", "사장님부터 일단 최고"라며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런 따뜻한 사연이 더 많이 들리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경찰을 보자마자 도주한 한 남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바로 수배범이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 8월, 경기도 안양의 한 복권판매점 앞입니다. 차를 세운 경찰이 안에 있던 남자를 부르고 음주 검문을 하려고 하죠.
이 남성이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모는 걸 목격한 한 시민이 신고했고요. 곧바로 출동한 경찰이 행선지를 파악해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음주 여부를 확인하던 중, 대뜸 도주를 시작하는 남자! 전력을 다해 도망쳐보지만, 별수 있나요. 얼마 못 가 바로 잡혔고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더 숨기고 있던 정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범인도피교사 등 2건의 수배가 확인된 수배범이었던 거죠.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경찰의 대응으로 지명 수배자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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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출신 바퀴벌레가 부산에 살림을 차렸다는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꽤 징그럽게 생겼고 크기도 커서 여러분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부산 감만항 근처로 가보겠습니다. 하수구 쪽에 바퀴벌레들이 모여있죠.
이 녀석들의 정체는 바로 '투르키스탄 바퀴'고요. 원산지는 중동과 중앙아시아입니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검붉은색을 띠어서 '레드 러너'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국내 연구진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성충뿐 아니라 어린 개체인 약충과 알집까지 발견됐는데요.
이 말인즉슨 이미 이 불청객들이 국내 생태계에 정착했다는 뜻이겠죠.
항만 운송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다만 얼마나 넓은 지역으로 퍼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일본·유럽 등도 고초를 치르고 있다고 하니 추가 확산은 막아야 할 텐데요. 다만 무조건 살충제를 뿌리면 다른 곤충과 주변 생태계에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엔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카페에서 넙죽 큰절을 올렸는데,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가방을 멘 채로 예의 바르게 큰절을 올리는 학생들! 배시시 웃으며 일어나는데요. 다시 한 번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카페를 떠납니다.
부산 남구의 한 카페 사장님 A씨가 "CCTV 올리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귀여워서 올린다"며 SNS에 공개한 영상인데요.
아이들이 돈이 모자라서 빵을 포기하길래 서비스로 크루아상을 줬더니 신나게 들고 올라갔다고 하고요. 싹싹 비우고 내려와서 이렇게 큰절을 하고 간 겁니다.
영상엔 "아이들이 저렇게 하기까지 서로 얼마나 작전 회의를 했을지 상상하니 귀엽다"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A씨는 "아이들이 뭔가 작당모의를 하는 걸 직원이 들었는데 그게 저거였다"며 함께 웃음을 지었다고 답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참 잘 자랐다.", "요즘 보기 힘든 장면이라 뭉클하다", "사장님부터 일단 최고"라며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런 따뜻한 사연이 더 많이 들리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경찰을 보자마자 도주한 한 남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바로 수배범이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 8월, 경기도 안양의 한 복권판매점 앞입니다. 차를 세운 경찰이 안에 있던 남자를 부르고 음주 검문을 하려고 하죠.
이 남성이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모는 걸 목격한 한 시민이 신고했고요. 곧바로 출동한 경찰이 행선지를 파악해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음주 여부를 확인하던 중, 대뜸 도주를 시작하는 남자! 전력을 다해 도망쳐보지만, 별수 있나요. 얼마 못 가 바로 잡혔고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더 숨기고 있던 정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범인도피교사 등 2건의 수배가 확인된 수배범이었던 거죠.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경찰의 대응으로 지명 수배자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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