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인공지능과 ICT 장비로 변화되고 있는 축산 현장,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한우 농가에서는 소의 건강을 살피는 목걸이형 장비와 24시간 이상 징후를 감시하는 인공지능 카메라가 질병과 사고를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장을 김기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우 목에 검은색 장비가 달려 있습니다.
소의 움직임과 되새김질 횟수, 체온 등의 정보를 수집하는 ICT 장비입니다.
농장주는 이렇게 모인 정보를 통해 소마다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질병이 의심되는 소를 일찍 발견해 치료 시기를 앞당기고, 발정과 분만 징후도 파악해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김성진 / 스마트 한우 축사 대표 : 분만 때문에 사고가 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가 있죠. 그리고 소 생애 주기 전체의 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적인 운영 농장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주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축사 천장에 달린 인공지능 카메라가 소들의 움직임을 살핍니다.
소가 앉아 있는지, 넘어져 뒤집혔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농장주의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알림을 보냅니다.
출하를 앞둔 소는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는 '뒤집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발견이 늦어지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속한 조치를 위해 밤에도 축사를 돌아봐야 했지만, 인공지능 카메라가 감시를 맡으면서 농장주의 부담도 줄었습니다.
[이지원 / 스마트 한우 축사 대표 : 몇 마리가 폐사한 후에 저는 계획적으로 설치한 것이거든요. 이게 있으면 순찰을 안 해도 되고 그다음에 제가 뒤집힌 소를 막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한밤중에 순찰하지 않아도 되는 통잠을 잘 수가 있다….]
소의 행동과 건강 정보를 분석하고 24시간 이상 징후를 감시하는 스마트 기술.
농장주의 경험과 노동력에 의존하던 축산 현장에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더해지면서, 가축을 돌보는 부담은 줄이고 관리의 빈틈은 채우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공지능과 ICT 장비로 변화되고 있는 축산 현장,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한우 농가에서는 소의 건강을 살피는 목걸이형 장비와 24시간 이상 징후를 감시하는 인공지능 카메라가 질병과 사고를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장을 김기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우 목에 검은색 장비가 달려 있습니다.
소의 움직임과 되새김질 횟수, 체온 등의 정보를 수집하는 ICT 장비입니다.
농장주는 이렇게 모인 정보를 통해 소마다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질병이 의심되는 소를 일찍 발견해 치료 시기를 앞당기고, 발정과 분만 징후도 파악해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김성진 / 스마트 한우 축사 대표 : 분만 때문에 사고가 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가 있죠. 그리고 소 생애 주기 전체의 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적인 운영 농장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주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축사 천장에 달린 인공지능 카메라가 소들의 움직임을 살핍니다.
소가 앉아 있는지, 넘어져 뒤집혔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농장주의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알림을 보냅니다.
출하를 앞둔 소는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는 '뒤집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발견이 늦어지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속한 조치를 위해 밤에도 축사를 돌아봐야 했지만, 인공지능 카메라가 감시를 맡으면서 농장주의 부담도 줄었습니다.
[이지원 / 스마트 한우 축사 대표 : 몇 마리가 폐사한 후에 저는 계획적으로 설치한 것이거든요. 이게 있으면 순찰을 안 해도 되고 그다음에 제가 뒤집힌 소를 막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한밤중에 순찰하지 않아도 되는 통잠을 잘 수가 있다….]
소의 행동과 건강 정보를 분석하고 24시간 이상 징후를 감시하는 스마트 기술.
농장주의 경험과 노동력에 의존하던 축산 현장에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더해지면서, 가축을 돌보는 부담은 줄이고 관리의 빈틈은 채우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