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은 미국, 하드웨어 기술은 중국 주도
샌드위치 대한민국…로봇 산업 발전 위한 지원 절실
인공지능 미래 도시 엿보는 박람회도 함께 열려
샌드위치 대한민국…로봇 산업 발전 위한 지원 절실
인공지능 미래 도시 엿보는 박람회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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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로봇 기술은 하루가 멀다 하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뛰어난 운동신경에 사람의 일까지 대신하는 로봇 산업의 현주소,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과 로봇 사이에 테니스 대결이 펼쳐집니다.
받기 어려워 보이는 공도 로봇이 척척 받아냅니다.
원격 조종으로 이루어진 로봇 복싱엔 관객들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장 진화한 토종 휴머노이드 로봇은 유연한 관절을 뽐내며 최신 케이팝 댄스를 선보입니다.
사람의 눈과 귀, 발을 대신해 궁이나 왕릉을 순찰하는 로봇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승훈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로봇업체 대표 : 이동하는 CCTV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궁이나 능에) 목조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예방이 가장 크고요. 더운 여름날이나 그럴 때는 쓰러져 계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찾아내고….]
산업현장에선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평소 쓰는 힘의 25%를 적게 써도 이렇게 무거운 짐을 번쩍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허리 부담도 43%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로봇은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이지만 두뇌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미국이, 물리적 기술과 상용화는 중국이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신세인 국내 로봇 산업의 단단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선 공공기관 지원이 필수입니다.
[김봉준 / 서울경제진흥원 선임 : 로봇에 대한 실증이라든지 제품 제작 이런 것 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주 공간을 지원하고 있어서 로봇 기업들이 편하게 엑셀러레이팅(성장)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선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국내 로봇 기술의 현주소뿐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그리는 미래 스마트 도시의 일상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YTN 양일혁 입니다.
영상기자 : 이상엽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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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로봇 기술은 하루가 멀다 하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뛰어난 운동신경에 사람의 일까지 대신하는 로봇 산업의 현주소,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과 로봇 사이에 테니스 대결이 펼쳐집니다.
받기 어려워 보이는 공도 로봇이 척척 받아냅니다.
원격 조종으로 이루어진 로봇 복싱엔 관객들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장 진화한 토종 휴머노이드 로봇은 유연한 관절을 뽐내며 최신 케이팝 댄스를 선보입니다.
사람의 눈과 귀, 발을 대신해 궁이나 왕릉을 순찰하는 로봇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승훈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로봇업체 대표 : 이동하는 CCTV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궁이나 능에) 목조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예방이 가장 크고요. 더운 여름날이나 그럴 때는 쓰러져 계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찾아내고….]
산업현장에선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평소 쓰는 힘의 25%를 적게 써도 이렇게 무거운 짐을 번쩍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허리 부담도 43%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로봇은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이지만 두뇌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미국이, 물리적 기술과 상용화는 중국이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신세인 국내 로봇 산업의 단단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선 공공기관 지원이 필수입니다.
[김봉준 / 서울경제진흥원 선임 : 로봇에 대한 실증이라든지 제품 제작 이런 것 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주 공간을 지원하고 있어서 로봇 기업들이 편하게 엑셀러레이팅(성장)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선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국내 로봇 기술의 현주소뿐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그리는 미래 스마트 도시의 일상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YTN 양일혁 입니다.
영상기자 : 이상엽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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