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쯤 선내 수중 수색에서 실종 선원 1명 발견
호흡·맥박 없는 상태…해경 함정으로 옮겨져
해경 "헬기 이용해 실종자 병원으로 이송 예정"
해경, 다른 실종자 1명 수색 진행 중
호흡·맥박 없는 상태…해경 함정으로 옮겨져
해경 "헬기 이용해 실종자 병원으로 이송 예정"
해경, 다른 실종자 1명 수색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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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해상에서 전복 사고로 실종된 제7 성진호 선원 2명 중 선장이 선내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해역에서 다른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 연결해서 수색 내용 알아봅니다. 고재형 기자!
[기자]
네, 제주 취재 본부입니다.
[앵커]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쯤 제7 성진호 선내 수중 수색을 하던 중 한국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곳은 배 우측 선실로 들어가는 통로 입구입니다.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해경 함정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헬기로 발견된 실종자를 병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구조된 선원들은 한국인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진술을 해경에 했었는데요.
어제 두 차례 선내 수중 수색에서는 실종자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해경은 다른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바다와 하늘에서 입체적으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최고 2.5m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사고 원인에 대해서 나온 게 있나요?
[기자]
네, 제7 성진호는 어제(5일) 새벽 3시쯤 제주 차귀도 북서쪽 65km 해상에서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29톤급 경남 사천 선적으로 지난 2일 삼천포항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습니다.
사고 직후 선원 11명 중 9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구조됐고,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선원은 실종됐습니다.
구조에 나선 선원은 사고 어선이 고등어를 잡은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사고가 났다는 진술이 있었는데요.
해경은 해당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선박에 8명이 탄 것으로 신고됐지만, 실제 승선원이 11명이었는데 정원 초과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한림항에 재난현장상황실 설치해 수색·구조와 실종자 가족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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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전복 사고로 실종된 제7 성진호 선원 2명 중 선장이 선내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해역에서 다른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 연결해서 수색 내용 알아봅니다. 고재형 기자!
[기자]
네, 제주 취재 본부입니다.
[앵커]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쯤 제7 성진호 선내 수중 수색을 하던 중 한국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곳은 배 우측 선실로 들어가는 통로 입구입니다.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해경 함정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헬기로 발견된 실종자를 병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구조된 선원들은 한국인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진술을 해경에 했었는데요.
어제 두 차례 선내 수중 수색에서는 실종자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해경은 다른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바다와 하늘에서 입체적으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최고 2.5m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사고 원인에 대해서 나온 게 있나요?
[기자]
네, 제7 성진호는 어제(5일) 새벽 3시쯤 제주 차귀도 북서쪽 65km 해상에서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29톤급 경남 사천 선적으로 지난 2일 삼천포항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습니다.
사고 직후 선원 11명 중 9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구조됐고,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선원은 실종됐습니다.
구조에 나선 선원은 사고 어선이 고등어를 잡은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사고가 났다는 진술이 있었는데요.
해경은 해당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선박에 8명이 탄 것으로 신고됐지만, 실제 승선원이 11명이었는데 정원 초과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한림항에 재난현장상황실 설치해 수색·구조와 실종자 가족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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