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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문 상어 '부캉이' 2차 구조 작업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중단됐습니다.
당국은 오늘 오후 3시 반부터 수로 출구 전 500m 지점에서 길이 50m, 높이 6.8m 그물을 끌고 '부캉이'를 수로 바깥으로 유도하다가 오후 5시 50분쯤 출구 전 100m 지점에 그물을 고정했습니다.
구조 관계자는 해당 지점부터 바닥에 돌이 많고 수심이 깊어져 그물이 바깥 방향으로 더 이동하면 '부캉이'가 비집고 들어올 틈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일단 그물을 고정했고 자연스럽게 수로를 빠져나가는지 계속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지난 22일 물대포를 이용한 '부캉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처음 목격된 '부캉이'를 직접 보러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사람은 어제 기준으로 70만 명이 넘는 거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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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지난 22일 물대포를 이용한 '부캉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처음 목격된 '부캉이'를 직접 보러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사람은 어제 기준으로 70만 명이 넘는 거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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