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캉이' 상표 출원 추진...공공 자산으로 보호

부산시,'부캉이' 상표 출원 추진...공공 자산으로 보호

2026.10.02.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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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공적 상표로 키우기 위해 이달 안에 상표를 출원하고 개인이 출원한 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개인이 상표를 등록하면 '부캉이'를 활용한 공공 콘텐츠 제작과 지역 상품 활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개인이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지 않도록 나서 공공 자산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부캉이' 한글·영문 표기 등을 활용한 상표 출원은 5건이 확인됐습니다.

시는 '부캉이' 상표권을 확보하면 시민과 소상공인, 지역 창작자 등이 공공적 가치와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관련 콘텐츠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상표권은 출원만으로 발생하지 않고 심사를 거쳐 등록 여부와 권리 범위가 결정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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