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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당진에 있는 에너지공급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사건 사고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곤 기자, 먼저 당진 화재는 언제 발생한 건가요?
[기자]
네,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에너지공급시설인 석문에너지에서 불이 난 건 오전 8시 55분입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6분 만에 담당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요.
화재 발생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지금은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무자 8명이 있었지만,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연료동 쪽에서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잘게 파쇄해 만든 나무 연료인 '우드칩'이 8백 톤 정도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진시는 불이 나자 인근 주민과 골프장 이용객들에게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연기 흡입 등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앵커]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고요?
[기자]
네, 오전 9시 30분쯤입니다.
서울 봉천동에 있는 교회 철탑에서 불이 난 건데요.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교회 안에 있던 5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1시간 40분 만에 꺼졌고,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28분에는 충남 부여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이 밝힌 지진 발생 깊이는 15㎞입니다.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과 부여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창문과 식기 등이 흔들릴 수 있으니 추가 여진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이상곤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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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남 당진에 있는 에너지공급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사건 사고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곤 기자, 먼저 당진 화재는 언제 발생한 건가요?
[기자]
네,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에너지공급시설인 석문에너지에서 불이 난 건 오전 8시 55분입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6분 만에 담당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요.
화재 발생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지금은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무자 8명이 있었지만,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연료동 쪽에서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잘게 파쇄해 만든 나무 연료인 '우드칩'이 8백 톤 정도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진시는 불이 나자 인근 주민과 골프장 이용객들에게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연기 흡입 등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앵커]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고요?
[기자]
네, 오전 9시 30분쯤입니다.
서울 봉천동에 있는 교회 철탑에서 불이 난 건데요.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교회 안에 있던 5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1시간 40분 만에 꺼졌고,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28분에는 충남 부여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이 밝힌 지진 발생 깊이는 15㎞입니다.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과 부여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창문과 식기 등이 흔들릴 수 있으니 추가 여진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이상곤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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