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난안전 업무 AI 도입...2030년까지 9천4백억 투자

정부, 재난안전 업무 AI 도입...2030년까지 9천4백억 투자

2026.09.27. 오후 2: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부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2030년까지 관련 사업 50개에 약 9천4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범정부 재난안전 인공지능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생산되는 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서와 상황전파 메시지 등을 AI 분석에 적합한 데이터로 변환하고, 위성 자료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산사태취약지역 자료를 함께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행안부의 침수 범위·피해 정보와 기상청의 기상 정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하천 수위, 소방청의 119 신고 정보를 AI가 종합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단하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부산시와 경북 영천시, 강원 인제군에서는 AI 기반 집중호우·태풍 대응 서비스를 시범 구축할 계획입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