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해외로!...오늘 인천공항 출국객 '최다'

부모님과 해외로!...오늘 인천공항 출국객 '최다'

2026.09.24.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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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은 114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인데요.

연휴 첫날인 오늘, 가장 많은 출국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리포터]
인천공항 2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연휴 첫날인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연휴 첫날 공항을 찾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출국 객이 몰리는 오전보다는 한결 한산해졌지만, 여행객들의 발길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향으로 향하는 대신, 가족과 함께 여행길에 오른 시민들도 많습니다.

그럼 시민들의 이야기 먼저 들어보시죠.

[김 재 연 / 대전 탄방동 : 저희 시댁 가족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갑니다. 너무 설레고요, 명절 때 이렇게 놀러 가는 거 정말 오랜만이거든요. 그래서 명절 연휴 동안 아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사람은 13만 2천 명으로,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이곳 2 터미널에서만 오늘 하루 5만여 명이 넘게 출국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연휴는 비교적 짧다 보니, 여행객들의 발걸음은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주말까지 연휴를 꽉 채워 떠나는가 하면, 성묘나 가족 만남을 미리 마치고 여행길에 오른 분들도 많은데요.

명절을 보내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아 보입니다.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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