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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 섬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뱃길 관문인 목포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양손 가득 선물을 든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과 함께 배도 실어 나르는 차도선 앞에 차량이 길게 줄을 늘어섰습니다.
트렁크에는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전할 선물 상자가 가득합니다.
양손에 선물 꾸러미를 들고 배에 오르는 귀성객들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일찌감치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뵐 어르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김명재 / 부산 강서구 명지동 : 목포 장산도가 할아버지 댁이라서 저희 딸들 데리고 아버지랑 할아버지 뵈러 왔습니다. 오는 길이 막히지도 않고 하루 일찍 출발해서 애들도 괜찮은 컨디션으로 온 것 같아요.]
[김서하 / 서울 관악구 : 할머니, 할아버지 서하 가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신안 장산도와 흑산도, 완도와 진도 등 서남해 섬으로 향하는 주요 뱃길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은 이번 연휴 동안 14만여 명이 서남해 뱃길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 운항을 대폭 늘렸습니다.
해경도 승선 인원 준수와 차량 결박 상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바닷길은 대체로 잔잔하지만, 돌아오는 귀경길에는 날씨 변화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26일 토요일에는 서해와 남해에 비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결항하거나 운항 일정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실시간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VJ : 이건희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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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 섬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뱃길 관문인 목포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양손 가득 선물을 든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과 함께 배도 실어 나르는 차도선 앞에 차량이 길게 줄을 늘어섰습니다.
트렁크에는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전할 선물 상자가 가득합니다.
양손에 선물 꾸러미를 들고 배에 오르는 귀성객들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일찌감치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뵐 어르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김명재 / 부산 강서구 명지동 : 목포 장산도가 할아버지 댁이라서 저희 딸들 데리고 아버지랑 할아버지 뵈러 왔습니다. 오는 길이 막히지도 않고 하루 일찍 출발해서 애들도 괜찮은 컨디션으로 온 것 같아요.]
[김서하 / 서울 관악구 : 할머니, 할아버지 서하 가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신안 장산도와 흑산도, 완도와 진도 등 서남해 섬으로 향하는 주요 뱃길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은 이번 연휴 동안 14만여 명이 서남해 뱃길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 운항을 대폭 늘렸습니다.
해경도 승선 인원 준수와 차량 결박 상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바닷길은 대체로 잔잔하지만, 돌아오는 귀경길에는 날씨 변화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26일 토요일에는 서해와 남해에 비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결항하거나 운항 일정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실시간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VJ : 이건희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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