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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경남 사천만과 강진만에 발령했던 고수온 주의보를 전면 해제하면서 지난 7월 16일부터 이어진 경남권 고수온 특보가 68일 만에 모두 풀렸습니다.
지난 8월 말 30℃를 넘겼던 경남 바다 표층 수온은 이번 달 중순부터 24∼26℃로 떨어졌습니다.
고수온 특보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올해 여름 경남 5개 연안 시·군 4백여 개 양식 어가에서 어류 697만여 마리, 전복 143만여 마리 등이 폐사해 재산 피해가 276억9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남도는 폐사 전 양식 어류 긴급 방류에 참여했거나 피해조사가 끝나 복구계획을 세운 105개 어가에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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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폐사 전 양식 어류 긴급 방류에 참여했거나 피해조사가 끝나 복구계획을 세운 105개 어가에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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