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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20대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대학 강사 31살 정창성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정창성은 지난달 20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집에서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대구와 경북, 경기도 군포 등 5곳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정창성은 연인 관계였던 피해 여성과 다투다가 학교에 둘 사이의 관계를 알리겠다는 말을 듣고 직장을 잃을까 두려워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정창성이 범행 직후 피해 여성의 옷을 입고 동대구역까지 이동해 휴대전화를 끄는 등,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한 점을 토대로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함께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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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창성이 범행 직후 피해 여성의 옷을 입고 동대구역까지 이동해 휴대전화를 끄는 등,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한 점을 토대로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함께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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