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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민등록 사실 조사' 과정에서 경기도 부천시 주민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천시는 오정구 원종1동 주민센터가 지난 10일 대면 조사 대상 주민 1만7천여 명 개인정보를 출력해 관내 통장 22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장에게 전달한 정보에는 개인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세대원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민감 정보가 모두 포함됐습니다.
부천시는 뒤늦게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그제(16일) 배부 자료를 전량 회수해 파기했다면서, 어제(17일)는 통장 22명에게 개인정보 미사용 확인서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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