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간 17조' 인천시 1금고에 신한은행...20년 연속

[인천] '연간 17조' 인천시 1금고에 신한은행...20년 연속

2026.09.18.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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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년간 인천시의 자금을 관리할 1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이, 2금고에는 단독 신청한 NH농협은행이 선정됐습니다.

인천시는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을 1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제안 내용과 세부 조건 등을 협의·확인한 뒤 선정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최종 약정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인천시 1금고를 맡게 되면서 지난 2007년부터 20년 연속 1금고를 운영하게 됩니다.

인천시 1금고는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기금을 관리하며 연간 관리 규모는 약 17조 원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1금고를 놓고 경쟁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최근 인천 청라로 그룹 핵심 거점을 이전한 점을 주요하게 제시하며 1금고에 도전했지만 결국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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