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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노사가 통상임금 산정 기준과 임금 인상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15일) 2차 조정이 진행됩니다.
지난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렸던 첫 조정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다시 머리를 맞대는 자리입니다.
노조는 통상임금 산정 때 176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시급을 7.85%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그럴 경우 해마다 5천억 원 넘는 비용을 더 부담해야 한다며, 209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임금 체계 개편으로 10.32% 인상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2차 조정마저 결렬되면 다음 날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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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노조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2차 조정마저 결렬되면 다음 날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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