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아파트 화재로 2명 사상...SUV 사고 4명 중경상

부안 아파트 화재로 2명 사상...SUV 사고 4명 중경상

2026.09.13.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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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전북 부안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숨지고 7살 아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밤사이 서울 청담동에서는 술에 취한 30대 여성이 SUV를 몰다 사고를 내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전국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사고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YTN이 확보한 영상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3층에서 시커먼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릅니다.

곧이어 시뻘건 불길이 집안을 모두 뒤덮습니다.

오늘(13일) 새벽 1시쯤 전북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베란다 쪽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7살 아들은 팔과 등 부위에 화상을 입은 채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직후 아들은 베란다로 뛰어내렸지만, 숨진 여성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안이 모두 매캐한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13일) 아침 8시쯤 전북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재 펠릿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17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2일) 10시 40분쯤 서울 청담동에서 30대 여성이 술에 취한 채 SUV를 몰다가 지나가던 행인을 쳤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고,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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