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실종자 수색 나흘째...함선 5척 투입

예인선 실종자 수색 나흘째...함선 5척 투입

2026.09.05.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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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가로 64km, 세로 32km를 수색 구역으로 정하고 천t급 이상 함선 5척과 항공기 9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제24호 태풍 영향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부산과 울산 앞바다에는 파도가 5m까지 치솟고 바람이 초속 20m 이상 불기도 해 중소형 선박이 수색에 투입되지 못했고 수중 수색도 중단됐습니다.

해경은 군과 함께 해안 수색을 벌이고 실종자 가족 요청에 따라 티엔에스캐처호가 예인하던 6만6천t급 상선 바닥 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난 2일 오후 1시 반쯤 전복돼 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숨졌으며 나머지 승선원 6명이 실종된 티엔에스캐처호는 현재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6km, 수심 87m에 가라앉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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