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항 관할 결정 임박...김제시민 결의대회·시장 삭발

새만금신항 관할 결정 임박...김제시민 결의대회·시장 삭발

2026.09.03.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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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신항 관할 결정을 앞두고, 전북 김제지역 시민과 어민 등이 오늘(3일) 신항 인근 새만금 2호 방조제에서 공정 심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항만이 김제 땅인 2호 방조제나 수변도시에 직접 연결돼 있어, 행정 효율성과 연계성을 고려해 김제 관할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에서 삭발식을 진행한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신항은 김제의 미래와 직결된 공간이라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판단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군산시는 신항만 자리가 본래 군산 관할 해역이었고 오랜 기간 축적된 항만 운영 지원 경험과 행정 인프라를 강조하며 군산 관할로 결정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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