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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로 범람한 누런 흙탕물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거센 속도로 흘러내립니다.
울타리 너머 토사가 들이치며 마당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됐고, 빗물받이는 나뭇가지로 꽉 막혔습니다.
제보자는 집 안으로 순식간에 토사가 흘러들어오면서 싱크대 높이까지 물이 차오른 집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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