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폭우로 고립사고 잇달아...피해신고 80여 건

전남광주 폭우로 고립사고 잇달아...피해신고 80여 건

2026.08.30.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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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전남광주 곳곳에서 등산객과 주민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광주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에서 계곡 물이 불어나 등산객 5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밧줄을 설치해 안전 조치를 한 뒤 등산객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광주 화순군 한천면에서도 계곡 물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한때 침수돼 고립됐던 11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오늘(30일) 오후 8시 기준 호우 피해신고 80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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