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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중국산 도라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급식 업체 등에 납품한 혐의로 도라지 가공 납품업체 대표 5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4년 가까운 기간에, 중국산과 국산 도라지 252톤, 27억8천만 원어치를 섞어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학교급식 업체 16곳과 전문 판매처 3곳에 원산지를 속인 도라지를 팔았고, 이들 업체는 학교와 유치원 5천여 곳에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농관원은 국내산 도라지 가격은 중국산보다 5.7배 정도 비싸고, A 씨가 챙긴 부당 이익은 10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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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관원은 국내산 도라지 가격은 중국산보다 5.7배 정도 비싸고, A 씨가 챙긴 부당 이익은 10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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