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설치" 전주지법에 협박 메일...출입 통제·재판 지연

"폭발물 설치" 전주지법에 협박 메일...출입 통제·재판 지연

2026.08.26.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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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에 폭발물 설치 협박 메일이 들어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26일) 낮 12시쯤 전주지법 측으로부터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7시 30분 사이에 터질 것'이라는 내용의 협박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경찰특공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전주지법 시설·보안팀 역시 청사 내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법원 직원을 제외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다수의 재판 일정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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