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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괴산에서 유색 벼를 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논 그림'이 1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완성되면서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지역의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드넓은 논 위로 말 한 마리가 도약하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그려졌습니다.
말 갈기부터 발굽까지 실제 말을 보는 것처럼 섬세하게 표현됐습니다.
충북 괴산군이 지난 2008년부터 유색 벼를 활용해 문광 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논 그림'입니다.
올여름 유독 심했던 더위로 그림 작업과 벼 생육 관리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꾸준한 관리 끝에 논 위에는 생동감 넘치는 붉은 말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태진 / 논 그림 조성 청년 농부 : 빨대로 이제 윤곽을 잡고 그다음에 모종을 직접적으로다가 손으로 꽂는 작업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논 그림 조성 작업은 청년 농부들이 다른 지역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며 새로운 소득원으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은 논 그림이 청년 농부들의 소득을 늘리고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산막이 옛길과 꿀벌랜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또 하나의 명소로 주목받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송인헌 / 충북 괴산군수 : 앞으로도 이게 더 확장성이, 가능성이 있다. 농촌에도 농사만 짓고는 이제 소득이 안 되니까 경관 농업을 좀 많이 해야 하겠다. 경제적으로 다 분석을 했는데 5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있다….]
농업과 예술을 접목한 논 그림이 농촌에 새로운 볼거리와 소득을 더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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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유색 벼를 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논 그림'이 1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완성되면서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지역의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드넓은 논 위로 말 한 마리가 도약하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그려졌습니다.
말 갈기부터 발굽까지 실제 말을 보는 것처럼 섬세하게 표현됐습니다.
충북 괴산군이 지난 2008년부터 유색 벼를 활용해 문광 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논 그림'입니다.
올여름 유독 심했던 더위로 그림 작업과 벼 생육 관리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꾸준한 관리 끝에 논 위에는 생동감 넘치는 붉은 말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태진 / 논 그림 조성 청년 농부 : 빨대로 이제 윤곽을 잡고 그다음에 모종을 직접적으로다가 손으로 꽂는 작업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논 그림 조성 작업은 청년 농부들이 다른 지역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며 새로운 소득원으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은 논 그림이 청년 농부들의 소득을 늘리고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산막이 옛길과 꿀벌랜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또 하나의 명소로 주목받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송인헌 / 충북 괴산군수 : 앞으로도 이게 더 확장성이, 가능성이 있다. 농촌에도 농사만 짓고는 이제 소득이 안 되니까 경관 농업을 좀 많이 해야 하겠다. 경제적으로 다 분석을 했는데 5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있다….]
농업과 예술을 접목한 논 그림이 농촌에 새로운 볼거리와 소득을 더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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