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특례임용에 검사·수사관 등 2,375명 지원...정원의 82.6%

중수청 특례임용에 검사·수사관 등 2,375명 지원...정원의 82.6%

2026.08.20.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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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특례 임용에 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2,37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지난 7일부터 오늘(20일) 오후 6시까지 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특례 임용 희망 신청을 받고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중수청 직제상 정원 2,874명의 82.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준비단은 공소청 직제와 정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검찰청 감축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검사와 수사관들이 자발적으로 중수청행을 택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수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인사관리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검사와 수사관 등 직종별 신청 인원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준비단은 제출된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근무 희망지와 경력, 전문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 대상자를 선발하고 출범일에 맞춰 임용할 예정입니다.

미달된 인원은 공소청 소속 검사와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특례 임용을 추진하고 경찰과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통해 충원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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