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폭우로 16명 고립 피해...주민 154명 구조

거제서 폭우로 16명 고립 피해...주민 154명 구조

2026.08.17. 오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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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밤사이 내린 폭우에 고립돼 구조되거나 대피한 인원이 150여 명에 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7일) 새벽 4시 반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주민 16명이 주택이나 차량에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산사태나 주택 침수 등을 피해 대피한 인원까지 모두 154명이 소방에 구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과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등 비 피해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603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호우로 울릉도와 독도를 지나는 3개 항로에서 여객선 3척의 운항이 통제됐고 금정산 등 국립공원 5개 공원의 299개 구간 출입 제한됐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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