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출몰 도마뱀 이틀째 수색..."발견 즉시 신고"

광교 출몰 도마뱀 이틀째 수색..."발견 즉시 신고"

2026.08.12.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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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일대에 출몰한 도마뱀과 관련해 수원시 공무원들이 오늘(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정도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도마뱀 출몰 장소는 아파트와 초등학교, 도서관이 밀집한 곳으로 수원시는 공무원 6명이 일대 산책길과 보행로 등을 모두 살펴봤지만, 도마뱀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도마뱀 목격 장소 인근에 도마뱀을 주의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발견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 5개를 걸었습니다.

또 앞으로는 추가 신고가 들어올 경우에만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도마뱀은 국제적 멸종위기종 2급인 '나일왕도마뱀'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소유주라고 주장한 남성은 자신이 한 달 전쯤 잃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도마뱀을 목격하면 119나 수원시 환경정책과(031-5191-2807)로 신고하면 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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