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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구 서계·청파동 일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급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정부 지적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재건축과 재개발로 인한 기존 주택 멸실분을 빼더라도 이곳에 1,695세대가 순수하게 늘어난다며, 정비사업 효과가 데이터로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세대수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청파 3구역을 뺀 6곳의 경우 기존 6,393세대에서 8,088세대로 주택이 26% 넘게 늘어난다는 겁니다.
시는 이 같은 순증 효과가 다른 지역에서도 확인된다며, 최근 3년 서울에서 준공된 정비사업 59곳도 주택 수가 2만 호나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031년까지 착공을 추진하는 정비사업 253곳에서 31만 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기존 세대 멸실을 가정해도 8만 7천 호가 순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오 시장은 가용토지가 부족한 서울에서 정비사업은 유일한 대규모 공급 해법인 만큼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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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 같은 순증 효과가 다른 지역에서도 확인된다며, 최근 3년 서울에서 준공된 정비사업 59곳도 주택 수가 2만 호나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031년까지 착공을 추진하는 정비사업 253곳에서 31만 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기존 세대 멸실을 가정해도 8만 7천 호가 순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오 시장은 가용토지가 부족한 서울에서 정비사업은 유일한 대규모 공급 해법인 만큼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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