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 7∼8월에 집중..."냉각수 수시 점검"

차량 화재 7∼8월에 집중..."냉각수 수시 점검"

2026.08.10.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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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극심한 7∼8월에 차량 화재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차량화재로 만8천여 건이 발생해 130명이 숨지고 769명이 다쳤다고 집계했습니다.

차량 화재는 5년 사이 3백여 건 늘었고, 월별로는 5건 중 1건이 무더운 7∼8월에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할 경우 엔진에 무리가 가고, 엔진 온도도 쉽게 올라가 화재 위험이 커진다며, 장거리를 운행할 때는 중간중간 엔진을 꺼주고, 냉각수와 엔진오일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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