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 쏘고 유수풀 둥둥...폭염 속 수영장 '활기'

물총 쏘고 유수풀 둥둥...폭염 속 수영장 '활기'

2026.08.04. 오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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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지역도 극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그나마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몰리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뚝섬 한강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그나마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몰리고 있다고요?

[리포터]
네,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맞아 가까운 한강으로 피서 나온 시민들이 많습니다.

시원한 물속을 누비며 더위를 잊은 모습인데요.

물총 놀이와 공놀이도 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그럼 시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김준서·손혁무 / 경기 수원시 팔달구 : 굉장히 햇볕이 뜨겁고 더운데 수영장에 친구들이랑 와서 노니까 되게 시원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나와서 아무 고민 없이 노는 것에만 집중하니까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은 가까운 도심 수영장에서 더위를 달래고 있는데요.

8월까지 운영되는 한강 수영장은 평일에도 하루 1만 명 넘게 찾는 등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인 유수 풀장은 활기가 가득한데요.

잔잔한 물살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은 여유롭게 떠다니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유수 풀을 이용할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나 튜브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요.

장시간 야외 물놀이 시에는 물을 수시로 섭취하고, 그늘막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해주셔야겠습니다.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한 물놀이로 달래보셔도 좋겠습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양영운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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