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호선 4중 추돌...도로 공사 신호수 60대 숨져

국도 5호선 4중 추돌...도로 공사 신호수 60대 숨져

2026.08.03. 오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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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신호수 역할을 하던 공사 업체 직원 60대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7분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국도 5호선 신양대교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배수로 작업을 하던 업체 직원이자 신호수 역할을 하던 62살 윤 모 씨가 숨지고, 공사 차량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탑승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공사 현장을 목격하고 2차선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용차와 부딪혔고, 사고 충격에 신호수였던 윤 씨와 공사 차량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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