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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수욕장과 시원한 계곡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점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침 8시부터 기온이 벌써 30도를 넘어선 제주 바다.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백사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여름 제주 햇볕은 따갑다 못해 아플 정도.
모래찜질하며 더위를 피하기도 하고,
[조 훈 화 / 전북 남원시 : 집 근처에는 바다가 없어서 제주도까지 왔는데요. 바닷바람도 너무 좋고 날씨도 좋고 너무 좋아요. 또 오고 싶어요.]
바닷속으로 들어간 아이들과 피서객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을 식힙니다.
[홍 진 혁 / 제주시 연동 : 지금 너무 재미있고 (튜브를) 또 한 번 타고 싶어요. 매일 놀고 싶어요, 이렇게.]
때마침 해수욕장에서는 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휴가 재미를 더했습니다.
산과 계곡을 찾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구름이 많고 산이 높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
가뭄 탓에 계곡 물은 얕아졌지만 물속으로 들어가 작은 물고기를 잡다 보면 찌는 듯한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습니다.
[홍 산 / 전북 완주군 : 제일 재미있는 게 방금 하던 거처럼 수영하면서 물고기 구경하는 거요. (카메라로 찍어 보니까 어떤가요?) 신기해요.]
계곡 바로 옆, 깔끔하게 단장한 물놀이 시설도 가족과 아이들에겐 계곡이나 다름없는 시원한 여름 천국.
[이 로 운 / 전주시 만성동 : 사촌과 같이 놀러 왔고요. 저 대왕 미끄럼틀이 부딪히고 가장 속도가 가장 빨라서 재미있어요.]
하루평균 61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된 올여름 극성수기 휴가철은 8월 10일까지입니다.
산으로 바다로, 폭염 때문에 물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꼭 기억해야 할 건 안전사고 조심입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영상기자 : 여승구 윤지원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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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수욕장과 시원한 계곡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점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침 8시부터 기온이 벌써 30도를 넘어선 제주 바다.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백사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여름 제주 햇볕은 따갑다 못해 아플 정도.
모래찜질하며 더위를 피하기도 하고,
[조 훈 화 / 전북 남원시 : 집 근처에는 바다가 없어서 제주도까지 왔는데요. 바닷바람도 너무 좋고 날씨도 좋고 너무 좋아요. 또 오고 싶어요.]
바닷속으로 들어간 아이들과 피서객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을 식힙니다.
[홍 진 혁 / 제주시 연동 : 지금 너무 재미있고 (튜브를) 또 한 번 타고 싶어요. 매일 놀고 싶어요, 이렇게.]
때마침 해수욕장에서는 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휴가 재미를 더했습니다.
산과 계곡을 찾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구름이 많고 산이 높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
가뭄 탓에 계곡 물은 얕아졌지만 물속으로 들어가 작은 물고기를 잡다 보면 찌는 듯한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습니다.
[홍 산 / 전북 완주군 : 제일 재미있는 게 방금 하던 거처럼 수영하면서 물고기 구경하는 거요. (카메라로 찍어 보니까 어떤가요?) 신기해요.]
계곡 바로 옆, 깔끔하게 단장한 물놀이 시설도 가족과 아이들에겐 계곡이나 다름없는 시원한 여름 천국.
[이 로 운 / 전주시 만성동 : 사촌과 같이 놀러 왔고요. 저 대왕 미끄럼틀이 부딪히고 가장 속도가 가장 빨라서 재미있어요.]
하루평균 61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된 올여름 극성수기 휴가철은 8월 10일까지입니다.
산으로 바다로, 폭염 때문에 물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꼭 기억해야 할 건 안전사고 조심입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영상기자 : 여승구 윤지원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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