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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엔진에서 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전북 남원시 이백면 광주대구고속도로 상행선 61㎞ 지점 갓길에 비상 정지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운행 도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가속페달을 밟았지만 차량이 가속되지 않아 갓길에 정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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