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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9일) 11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울산포항고속도로에서 외동휴게소로 들어가려던 승용차가 안내간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탄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인 10대 남성도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차가 과속으로 휴게소에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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